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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속초프라임뷰 조감도   출처=포스코이앤씨


부동산시장에서 ‘워라밸’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하고 힐링을 원하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세컨하우스’의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과 주 5일 근무제 등이 자리를 잡으며, 주거문화도 일주일에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쾌적한 환경을 갖춘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러스틱 라이프’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서울에서 약 2시간만에 이동할 수 있는 강원도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설악산 등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됐다. 지난해 속초를 방문한 관광객이 2천 5백만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했고, 서울로 이어지는 KTX 개통이 예정되면서 접근성이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속초는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 (KTX)와 동해북부선 개통이 예정됐다. KTX 속초역이 개통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빠르게 오갈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난 6월 진행된 청약에서 일반분양 9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71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착순 물량은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단지는 단지와 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랑호를 비롯해서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속초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교동 중심 생활권’ 아파트로,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관광수산시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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